박주미의 극강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주미는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40대 후반의 나이에 접어든 그는 한때 유명 항공사 모델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앞서 JTBC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은 “지금의 설현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간판 다 들고 가고 그랬다”고 당시의 인기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항공사 광고만 근 10년 가까이 했다”며 “큰 혜택을 받았는데 국제선 10장을 비즈니스석으로 매년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청난 금액이었다. 근데 그걸 다 못 써서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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