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본보 윤종채·기경범·최연수, 신문통신취재 ‘최우수상’
안세훈 기자, 신문·통신기획부문 ‘우수상’ 차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0일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기자의 밤’ 행사 및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 남도일보 전남 동부권취재본부 윤종채 국장·기경범 부장·최연수 기자와 서부권취재본부 안세훈 기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0일 남구 구동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기자의 밤’ 행사 및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보 동부권취재본부 윤종채 국장·기경범 부장·최연수 기자가 신문통신취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서부권취재본부 안세훈 기자

가 신문·통신기획부문에서 ‘우수상’ 차지하는 등 6개 부문 28명이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윤종채 동부권취재본부 국장은 “이번 보도는 기자 1명에 의한 보도가 아니라 6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남도일보 전남 동부권취재본부가 팀워크로 함께 만들어 낸 산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기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효성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수상자들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 ”면서 “역사의 큰 변화 속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모두가 기억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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