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호남권 3개본부 합동 청렴간담회 성료

사회적 청렴문화 확산활동 펼쳐

코레일 호남권 3개본부(광주·전남·전북본부)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분야 협력업체를 초청해 최근 청렴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전기분야 협력업체와 철도전기설비공사 등 부패발생이 예견되는 사항은 사전에 차단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관계를 통해 상생 문화 조성 및 전기 분야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종료 후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공정 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청렴은 한 순간의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 뿐만 아니라 청렴한 철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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