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출신…선임부회장엔 신안 출신 홍영신씨

홍순민 제15대 전남도4-H본부 회장 선출
해남 출신…선임부회장엔 신안 출신 홍영신씨

 

홍순민 회장
홍영신 선임부회장

전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26일 전남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18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5대 전남도4-H본부를 이끌 새 회장에 홍순민(65) 전남도4-H본부 선임부회장, 선임부회장에는 홍영신(52) 도 본부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홍 회장은 해남 출신으로 해남군4-H연합회장, 제24대 전남도4-H연합회장(1980년), 광주광역시, 전남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전남도4-H본부 이사·선임부회장(2012~2018년)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4-H국제교류협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홍 선임부회장은 신안 출신으로 제38대 전남도4-H연합회장(1994년), 제15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전남도4-H본부 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농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거친 전문농업경영인이다. 이들의 임기는 28일부터 2021년 12월27일까지 3년이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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