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필모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필모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철없는 남편, 아빠 역할로 인해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필모는 "결혼이 늦어진 데 이유가 없다. 결혼은 일생의 가능하면 한 번만 있어야 된다. 저한테는 결혼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서수연과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한 이필모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났으며 이필모 측은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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