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 기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전남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최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조합원들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전남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은 매년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고 국제구호개발기구 등에도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다. 특히 전남 사랑의 열매에는 지난 8년간 총 1천17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오흥택 조합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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