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가수 아이유가 투기의혹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아이유가 45억원짜리 건물과 토지를 샀고, 최근 시세차익으로 23억원을 벌었다면서 투기의혹을 제기했다. 아이유는 즉각 반박하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아이유는 ‘황금수저 스타’로 유명하다. 한 방송에서 아이유를 이 같은 이름으로 소개했던 바 있다. ‘좋은날’을 발표한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음원 매출 60억을 기록한 것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출연료, CF, 모델료를 합산하면 총 매출이 100억이 넘었을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아이유가 처음부터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건 아니었다. 아이유는 과거 한 방송에서 “단칸방에서 살면서 보일러를 켜지 못하거나 할머니가 시장에서 얻어 온 감자로 끼니를 때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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