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항공사 최연소 모델로 발탁된 이수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민은 앞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항공사 모델로 발탁된 사연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민은 "바로 모델로 된 게 아니라 광고 모델 오디션을 봤다. 승무원 옷을 입고 정해진 포즈로 촬영을 하고 미팅을 했는데, 미팅을 했을 때 찍은 그 사진이 언론에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수민은 해당 항공사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나이에 맞지 않는 얼굴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촬영 포즈에 대해서는 "정말 어려웠다. 그냥 웃는 게 아니라 눈은 크게 하고, 입은 웃고 있어야 했다. 서 있는 포즈도 원하시는 포즈가 있다. 그래서 그 포즈를 하고 몇 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 끝나고 집에 가면서 얼굴 근육이 떨렸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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