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 호남권 생산기업 협의회

판로확대·판매활성화 방안 논의

지난 7일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의 호남권 생산기업 대표 초청 업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는 지난 7일 호남권역 농업인 생산기업 9개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호남권 농업인 생산기업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확대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기획판촉행사, 효율적인 설 특판 행사 진행 방안 및 지속적인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호남·제주권 마트 점장협의회 및 공산팀장 협의회를 통한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의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취급 확대방안도 협의했다.

강진우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호남지사와 호남권 농업인 생산기업의 간담회를 정례화 하고 농업인 생산기업 제조시설의 식품안전 교육 및 공동 판매 모델 개발확대 등 지속 가능한 상생 시너지 창출과 ‘동심동덕(同心同德),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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