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 없어8일 오후 4시16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벤츠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차량을 도로 가장자리로 정차한 뒤 빠져나왔으며,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다. A씨는 차량 정비를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로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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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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