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지과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

중흥건설, 삼호 대불 중흥S-클래스 리버티 잔여세대 특별 공급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지과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
지하 2층, 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84㎡ 총 1천360가구 규모
 

메인투시도/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은 전남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잔여세대를 성황리에 공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합리적인 임대가와 빠른 입주시기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환조건 계약 시 경감 혜택을 통해 타입별 임대료가 저렴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올해 7월 입주예정으로 향후 7개월 내 실제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실수자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B-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 768가구 ▲전용 74㎡ 236가구 ▲전용 84㎡ 356가구 등 총 1천360가구 규모로 구성된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삼호대교를 통해 목포 구도심과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접근성이 좋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는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분양전환 민간 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아파트… 쾌속 교통망도 ‘눈길’

대불국가산단 내 위치한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현대미포조선 등 다수의 산업단지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와 관련 협력업체가 몰려있는 영암삼호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쾌속 교통망도 강점이다. 삼호대교와 삼호종합터미널이 인접해 목포 시내는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자연·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편의 3박자 갖춰

단지 바로 앞에 대불초가 있으며, 삼호중, 삼호고, 세한대학교까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하고, 롯데슈퍼와 하나로마트, 삼호스포츠센터, 농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호사계절 잔디축구장과 삼호읍 농어촌 복합체육관이 조성된 대불주거단지 종합공원을 비롯해 대규모 근린공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4Bay구조(74㎡ ·84㎡) 혁신평면을 적용해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단지 내 명품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도 조성된다.

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1657-14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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