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침구업체 운형궁 이정덕 대표는 10일 돌봄 이웃에게 대신 나눠달라며 광산구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600만원 상당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이정덕 대표는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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