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한혜진이 라디오 생방송 진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을 봤고, 이에 걱정이 됐던 전현무는 문자를 보내고 꽃바구니까지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혜진 또한 지난달 29일 방송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실에서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혜진은 수상 소감에서 "제작진, 출연진들,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부족한 저희들 애정 어리게 지켜봐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고 계신 카메라 감독님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힘들고 지칠 때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 씨와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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