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주진모(45)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늘 12일 YTN은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알아가는 단계라며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와 함께 주진모가 언급했던 이상형과 결혼관 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예전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눈에 들어오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지난 2016년 10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무인도에 간다면 누구와 가겠냐는 질문에 "미래의 신부를 데려가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결혼에 관해서는 "언제든지 (할 생각이) 있다"며 "이제는 이성과 자리만 하면 얘기가 나오니까 조심스럽다. 누구를 만나게 되면 멋있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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