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브레이커블’이 12일 채널CGV에 방영된 가운데 19년에 걸친 대장정이 밝혀졌다.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언브레이커블’은 다치지 않는 남자 특수한 신체를 가진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와 반대로 유리와 같은 몸을 소유한 ‘엘리야 프라이스’(사무엘 L 잭슨)의 명연기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사진=영화 '언브레이커블'/'글래스' 포스터

히어로와 빌런의 탄생을 알린 해당 작품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23 아이덴티티’, ‘글래스’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특히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주인공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의 깨어난 24번째 인격이 새로운 빌런으로 나타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때문에 3부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19년 전 작품 ‘언브레이커블’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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