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 ‘성황’

회원 45명 완도 평일도·소랑도 탐방하며 화합 다져

제6차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 참가자들이 금일읍 평일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김소영
제6차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이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와 소랑도에서 진행됐다.

남도일보가 후원하고 남도섬사랑모임(회장 안원균)이 주최한 이번 섬문화기행에는 남도일보 정용식 상무를 비롯해 45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동행한 최광윤 금일읍장의 섬 설명을 들으면서 겨울바다의 수려한 정취를 느끼고 평일도와 소랑도의 다도해 절경을 감상하며 심신을 단련했다.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은 그동안 완도 소안도,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진도 일원, 고흥 소록도와 근교, 신안 홍도와 흑산도, 여수 개도 등을 다녀왔고 제7차 역사문화기행은 다음달 9일 1박2일 코스로 ‘황금 거북의 섬’ 전남 여수 금오도와 안도, 연도 등을 기행할 예정이다. 남도일보 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45명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정다움 수습기자 jdu@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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