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창립 45주년 기념식 ‘성료’
 

사학연금공단은 최근 광주·전남공동(빛가람) 혁신도시 본부회관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장기근속 공로상, 모범직원상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이중흔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은 “설립초기 교원 4만 명, 자산 45억 원으로 출발한 공단은 현재 연금법 적용 대상자 39만6천여명과 자산 19조3천여억원을 보유한 사학가족의 연금서비스기관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에도 안정적인 연금서비스를 통해 교직원 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연기금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학연금공단은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및 교직원 가족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사학연금제도를 관리, 운영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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