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양미라가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 3개월 차 새색시다"라며 "남편은 2살 연상의 사업가다"라고 전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10월에 결혼해요. 어제 기사보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예식이라 기사로 접한 지인들께는 너무 죄송하고요. 잘 준비해서 느낌 있는 10월의 신부가 돼볼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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