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양미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가 오랜만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결혼 3개월 차로, 2살 연상의 사업가가 남편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양미라는 앞서 성형수술로 대중의 외면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하며 "활동 당시 다양한 역할을 위해서 성형을 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여자로서 예뻐지고 싶었다"며 "코를 세우면 중심이 잡혀서 카메라에 더 예쁘게 나온다는 말을 듣고 코부터 했다"고 밝혔다.이어 "연예인이고 하니 병원에서 주사요법같은 걸 서비스로 해줬다"면서 "(성형을) 하고 나서 모바일 화보를 찍었는데 다들 예쁘다고 하니까 점점 더 손을 보게 되더라"고 솔직히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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