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양은숙 서호면장 , 30개 경로당 방문

전남 영암군은 최근 서호면 양은숙 면장이 전동평 군수의 군정 3대 행정철학 중 “현장확인 행정”을 실천하고 소통하는 서호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내 30개 경로당에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이번 방문은 면장과 팀장, 마을담당 직원과 함께 30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2019년에 변경되는 각종 제도와 군정 홍보,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민의 어려움과 생활 불편사항을 듣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언제든지 발로 직접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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