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금은방에 2인조 강도 들어

40초만에 훔쳐…경찰, 추적 중

16일 오전 4시 15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금은방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망치로 강화유리를 부수고 40여초 만에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