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부부가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율희의 동생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달 19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애서는 율희의 어머니가 최민환-율희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최민환, 율희의 집을 찾았다.

율희의 어머니는 "나이는 74년생 마흔다섯 살"이라고 말했고 최민환의 처남인 율희의 동생은 7살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s 방송 캡쳐

율희는 "부모님이 금슬이 워낙 좋으셔서 늦둥이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민환이 아내 율희와 장모님이 장을 보러 가는 사이 7살 처남과 아들을 함께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최민환은 처남이 로봇 조립을 시작하면서 폭풍 질문을 하고 동시에 아들이 칭얼거리자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민환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았는데 (동시에 돌보니까) 정말 제 마음대로 안 됐다"라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