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이 부인 임지은 덕을 본다는 신년운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명환의 손금으로 본 그의 신년 운세가 전해졌다.

사진 = mbn 방송 캡쳐

이날 손금 전문가는 “성공의 기운이 트이게 되는 계기는 중년으로 가면서 배우자 운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고, 거침없는 진행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의 신년운세 풀이가 끝나자 고명환은 활짝 웃음 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회 친구로 알고 지내다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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