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가 모델인 둘째딸 코우키의 키 크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일 일본 후지TV 설날 특집 '아카시야 산마와 기무라 타쿠야! 올해의 무대는 바다와 배'에 나왔다.

방송에서 아카시야 산마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 모델로 데뷔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 기무라 코우키 SNS

이를 들은 기무라 타쿠야는 “배구선수나 농구선수가 키가 큰 이유가 뒤꿈치의 뼈가 땅을 짚을 때 충격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그 선수들이 호르몬이 나오고, 점점 키가 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의 키가 큰 비결에 대해 "딸이 그 말을 듣고 키를 늘리고 싶은 마음에 밤이 되면 뒤꿈치를 내리찧는 동작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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