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근황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때 국내 배우 원빈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른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배우로 활동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하지만 지난 2016년 25년간 활동한 SMAP이 해체하면서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그가 해체 과정에서 멤버들과 갈라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질타가 이어진 것.

이에 현지 매체는 “이이지마 전 수석 매니저가 SMAP을 데리고 쟈니스에서 독립하려 했을 때 소속사 잔류를 표명, 계획이 백지화된 것과 이를 계기로 멤버들 사이에 금이 간 것이 알려지며 해체의 원인이라는 인식이 퍼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사한 그는 이후 3년 연속 비호감 남성 배우 1순위에 꼽힌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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