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 대진표, 베트남 레바논 경쟁 16강 진출

한국 바레인, 22일 20시, 중계방송 JTBC, JTBC3 폭스TV, 네이버TV, 다음 스포츠

아시안컵 16강전 대진표가 완성됐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과 끝까지 경쟁하며 베트남이 마지막 16강 티켓을 거머줬다.

59년 만에 정상 탈환을 꿈꾸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컵 16강에서 22일 바레인을 만난다. 

한국은 바레인을 꺾으면 8강에서 카타르-이라크 전의 승리팀과 맞붙게 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바레인을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팀들을 피해 결승 진출까지 순항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16강행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베트남은 1승2패의 성적으로 조 3위로 16강에 올라 요르단을 상대하게 됐다.

베트남이 8강에 오르면 일본-사우디 전의 승리팀과 맞붙는다.

한국과 바레인은 오는 22일 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대회 16강전(JTBC, 네이버, 아프리카TV, POOQ(푹) 생중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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