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극과 극’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상에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던 기무라 타쿠야의 얼굴이라고는 믿기 힘든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기무라 타쿠야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올해가 이틀 남았어요. 여러분 새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아름답게 해가 지고 있는 바다 위를 항해 중이다. 직접 배를 운전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얼굴 곳곳에 주름이 자리 잡고 있었고, 피부도 축 쳐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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