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2019원’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빕스는 올해 황금 돼지의 해를 기념해 샐러드바를 단돈 2019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빕스 홈페이지 제공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의 조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평일 점심 때 3인 이상 식사를 할 경우 1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더불어 군인할인, 매니아데이, 돌잔치, 현대카드 할인 등 통신사 및 카드할인을 중복으로 쓸 수 없다.

해당 이벤트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계산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가격을 대폭 낮춘 스테이크 행사도 실시한다. 뉴욕스테이크는 3천 원, 립아이 스테이크는 6천 원, 본인립아이 스테이크는 9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성인 2인 기준으로 1개씩 누릴 수 있다.

한편, 빕스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벤트 이미지를 소지한 누구든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어 CJ푸드빌은 내달 17일까지 계절밥상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 샐러드바 역시 2019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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