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일본식 비빔소바인 마제소바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오늘 18일  재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박하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제소바 맛집인 '멘야세븐'이 소개됐다.

특히 강남은 “이 집은 그냥 통편집 됐으면 좋겠다”면서 “먹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고, 가게 주인인 부부의 분위기도 정말 따뜻했다”고 회상했다.

박준우 셰프는 “점심시간 바로 직전에 갔는데, 15분 안에 7명의 사람이 찾아오더라. 저 앉고 나서 대기석이 꽉 찼다”며 해당 맛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밤 열두 시 이십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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