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페트리 칼리올라의 부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다시 찾은 핀란드 3인방(빌레 마이얄라ㆍ빌푸 레파넨ㆍ사미 카파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페트리는 지난해 7월 태어난 아들 미꼬를 유모차에 태워 한 카페로 향했다.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의 친구들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페트리 얼굴은 많이 봐서 미꼬를 보는 게 더 기대된다”, “이번에는 한국에 미꼬를 보러 가는 거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후 실제로 미꼬와 만난 후에는 친구에겐 조금도 관심을 쏟지 않는 '조카 바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 후 그의 아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너무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아니나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