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골, 김민재 중국행vs 왓포드...연봉이 무려

베이징 궈안, 이적료 900만 달러(100억 원), 4년 총연봉 168억 원(연 42억 원)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중국전에서 2대0 승리를 결정지은 김민재(전북 현대) 선수 이적이 화재다.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중인 김민재 선수가 유럽 빅리그 왓포드의 공식 제안을 받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말 포털을 뜨겁게 달궜다.

김민재 선수는 그동안 중국 베이징 궈안과 영입 협상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제 잉글랜드 왓포드와 중국 중 어디로 선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에 의하면 왓퍼드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제안서를 보냈다고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에게 이적료 900만 달러(100억 원), 4년 총연봉 168억 원(연 42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왓포드는 600만 달러(약 67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졌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