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한 19’ 방송화면 캡처

영화 '사랑과 영혼'이 방영되면서, 주연 배우인 데미 무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20일 교육방송 EBS1에서는 일요시네마 '사랑과 영혼'을 방영했다.

제리 주커 감독의 이 영화는 지난 1990년 개봉했으며 패트릭 스웨이지(샘 휘트)와 데미 무어(몰리 젠슨),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해 전세계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8년 9월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 19’에서는 그녀의 연애사를 다뤘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그녀는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16살 연하 애슈턴 커처와 재혼해 6년간 살았다. 하지만 커쳐의 불륜으로 이혼했고, 2년 뒤인 2013년에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상대는 18살 연하의 해리 모턴으로 자신의 딸 루머 윌리스 전 애인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얼마 가지 못해 헤어졌다. 이별 후 몇 개월 뒤 그가 새롭게 만난다고 밝힌 인물은 헤어진 해리 모턴 아버지인 피터 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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