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가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1년생인 나혜미는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수년간 열애 끝에 에릭과 지난 2017년 화촉점화를 밝혔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환심을 샀다.

사진=나혜미 SNS

그는 앞서 bnt와 인터뷰에서 현빈의 팬임을 밝히며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너무 재밌게 보았는데 그런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메디컬 드라마에서 의사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직업에 있어서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본연의 캐릭터는 살짝 덜렁거리고, 빈틈있는 그런 캐릭터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나혜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애청자라며 “민국이는 하는 짓이 너무 예뻐요, 말하는 것도 너무 예쁘게 하고,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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