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현빈과 손예진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마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차례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동반 여행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현빈과 손예진의 ‘설’처럼 최근 들어 누군가의 목격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지고 근거 없는 소문이 SNS로 확산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타와 소속사 측에선 공식적인 해명 외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현빈, 손예진의 소속사 측 역시 법적 대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변호사는 OBS를 통해 "크게 일을 만들어봤자 스타나 소속사 측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원하지 않는다. 다른 소속사들 같은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다. 팬들도 소속사 측이나 스타들이 직접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지 않도록 너무 지나친 관심이나 이슈거리를 만들려는 노력을 조금 자제해야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연예계 선남선녀 스타들의 열애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단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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