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상공인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전남 나주시는 최근 소상공인회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나주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과 함께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내수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나주시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내 11개 상인회 대표와 전국상인연합회나주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나주시지부, 이·미용협회, 숙박연합회 등 소상공인 대표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 12월 20일 발표한 중앙부처의 자영업 성장 및 혁신 종합대책 및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이 소개됐다.

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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