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과 MC스나이퍼의 인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 부인인 톱스타 역을 맡았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을 맞이한 그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한보름 SNS

지난 2017년 방영한 KBS2 ‘고백부부’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그는 한때 걸그룹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그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스나이퍼, 배치기, 아웃사이더 회사에서 걸그룹을 준비했고, 직접 랩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소속사에서 제 춤추는 영상을 보고 걸그룹 데뷔를 권유했지만 원래 꿈이 연기자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연기에 대한 꿈이 간절해졌다. 그래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고 과정을 밝혔다.

한편, 한보름은 21일 전파를 탄 SBS플러스 ‘야간개장’을 통해 직접 꾸민 집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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