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홍역 증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역은 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돼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감염되면 7~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에는 기침이나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고열과 피부 발진을 동반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홍역은 홍역 예방접종 시기가 안 된 12개월 미만의 영아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감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홍역은 경북과 경기도 그리고 서울과 전남에서도 발생해 전국적으로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

홍역 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 확산되지 않고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침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는 의견도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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