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특히 그의 아버지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해당 가족 사진과 함께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와 그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는 남편에 대해 한 방송에서 "남편과 7년 만났다.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재벌3세로 사내혜택을 본 게 있나?"라는 질문에 "딱히 없다. 사내에 저렴한 직원마트가 있는데 그 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신제품 출시 전 시식기회도 있다. 평가를 하는 건 아니고 먹어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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