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청바지기자단 활동 소회

“청소년문제 현장 취재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

홍수빈 청바지 기자
지난 3년간 청소년 바로 지금(이하 청바지)기자단으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 청바지기자단으로 우리 지역 광주 기사와 청소년 관련 기사들을 작성하면서 사회의 문제점, 유익한 정보들을 단원들과 함께 취재하며 기사를 작성했다. 청바지기자단 활동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산 교육의 장으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체험이었다. 취재활동과 기사 작성에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와 삼성 꿈 장학재단에서 전문 기자분들을 초청해 강의와 함께 우리가 작성한 기사들을 피드백해줘 도움이 많이 됐다. 이러한 지원 덕택에 보다 수준 높은 신문을 발행할 수 있었다.

청바지 기자단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기사로 작성하고, 발행된 신문들이 광주 모든 학교와 청소년센터에 전달돼 많은 청소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 청바지 기자/홍수빈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