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9 프로 출시, 출고가-공시지원금=실제 구입가격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A9 프로'를 국내 출시했다.

출고가는 59만5000원으로, 이동통신 서비스 3사 최대 지원금은 20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9 프로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 카메라를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부를 모두 화면으로 채우는 디자인으로 19.5대 9 비율 베젤리스 화면을 채택, 실감나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후면에는 2400만 화소 기본 렌즈와 망원 렌즈·심도 렌즈를 장착, 사진 촬영 성능을 강화했다. 풍경·음식·인물 등 촬영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명암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기능도 갖췄다. 

이 밖에 삼성전자 갤럭시A9 프로는 6GB 램(RAM)·128GB 내장메모리·3400mAh 배터리 등을 내장했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를 지원,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앱솔루트 블랙·블랙·블루 3가지다. 

삼성전자는 내달 28일까지 갤럭시A9 프로를 개통하고 3월 31일까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mAh 대용량 정품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