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장성 요양시설에 환경 정비 봉사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설 명절을 맞아 30일 전남 장성군에 있는 프란치스코의 집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최종원 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최종원 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작은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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