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캡처

일본과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결승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과 카타르는 2월 1일 밤 11시(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른다. 피파랭킹 50위인 일본과 피파랭킹 93위인 카타르는 이번 2019 아시안컵에서 총 6승씩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결승전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FC는 지난해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UAE 대회부터 우승팀에 500만 달러, 준우승팀에 300만 달러(약 33억 4천만 원), 4강팀에 각 100만 달러(약 11억 1천250만 원), 전체 참가팀에 20만 달러(약 2억 2천250만 원)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역대 아시안컵에 상금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더불어 비디오 판독(VAR)도 처음 실시되고, 참가팀도 24개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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