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케피르, 골든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OtvN, tvN '프리한19'에서는 '아는 만큼 더 건강해지는 내 몸 지키기 19'가 소개됐다.

특히 이날 소개된 19가지 방법 중에서도 연자육, 케피르, 골든베리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위로 소개된 연자육. 연꽃이 지고 난 뒤 생긴 깔때기 모양의 씨방 속 씨앗이 바로 연자육이다. 이는 메티오닌과 세린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 청소를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6위로 소개된 케피르. 이는 티베트 승려들이 꼭 챙겨먹었다는 케피르이다. 면역력 향상의 일등공신이고 유당을 못 먹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5위는' 2019 영국판 야관문이 뜬다!'가 나왔는데 야관문과 같은 효과가 있는 파스닙이 나왔다. 파스닙은 고든램지의 최애 채소로 맛이 좋아서 설탕 당근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3위는 '잉카 왕실이 선택한 황금열매?'가 나왔는데 바로 골든베리였다. 골든베리는 결장암에 좋은데 주로 말려서 먹는 이 열매는 바나나와 함께 갈아먹으면 좋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1위는 '2천 원으로 장 건강 지키는 법'이 나왔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늙는 곳이 장과 신장이라고 했다.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 기관으로 셀러리를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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