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화 스틸컷

'굿바이싱글'이 안방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오늘 6일(수) 10시 35분부터 SBS에서는 '2019 설 특선영화'로 '굿바이 싱글'이 방송되고 있다.

2016년 6월 개봉한 해당 작품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가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2,108,561명을 기록했다.

해당 작품은 극중 톱스타 김혜수가 임신을 하며 생기는 좌충우돌을 그리고 있다. 이에 개봉 당시 김혜수는 시사회에서 “내가 임신하게 되면 어떨까 이런 상상도 해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제 내 몸에 맞는 모형 틀을 만든 거고, 내 몸에서 임신을 한다면 이런 체형이 생긴다는 가정 하에 만든 보형물이기 때문에 신기했다”며 “잠깐씩이라도 임신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는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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