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박나래가 템플스테이 하는 모습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템플 스테이에 도전하기 위해 백양사를 찾았다. 특히 박나래는 템플스테이에 대해 "외국 사람이었던 전 남자친구가 추천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박나래는 앞서 방송된 '택시'에 출연해 외국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예전에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뉴욕을 2박3일 만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한국말을 잘 못하는 재미 교포랑 사귀었다"면서 "처음에는 한국말을 한 마디도 못했는데 1년 정도 사귄 후 헤어질 때는 나한테 욕도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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