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시소방본부 제공

인천 화장품 공장 기계 폭발로 인해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부상을 입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인천 남촌동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기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사고로 인해 작업중이던 근로자 10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 3층에 있는 화장품 필름 부착 기계가 폭발했다"고 진술했으며, 이에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인천 화장품 공장 기계 폭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화장품 업체가 안전에 소홀한 것 같다며 제대로 조사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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