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원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늘 9일 재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가수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중학교 2학년인 딸의 동급생 어머니들과 만났다.

하지만 나이 차가 조금 나 보인다는 제작진의 지적에 원미연은 “어머 감독님!”이라며 발끈했다. 이어 “얼마나 신경 써서 예쁘게 하고 왔는데 그래도 차이 나 보여요? 맞아요. 엄마들이 다 젊어요”라며 쿨하게 덧붙였다.

한편 그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왔다.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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