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즘가족'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원희가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는 방송인 김원희가 출연했다.

앞선 5일 방송분에서 결혼 14년차라고 밝혔던 그. 그는 “아직까진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제가 아이를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6일 방송에서 그는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미 마흔 중반에 접어들어 조금은 늦은 것 같다. 나라(의 저출산에 기여한 것 같아서)에 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그는 조카들과 부탄의 가정식을 즐겼다. 식사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그는 조카들과 전통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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