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매니저가 화제인 가운데 크러쉬와 매니저가 서로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러쉬와 매니저는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당시 김현수 매니저는 크러쉬에 "일한지 4년 가까이 되는데 나를 가족 같이 대해주는 거에 고맙다. 앞으로도 문제없이 네가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평생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며 크러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평생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너무나 울컥한다"며 눈물을 참았다.
또한 매니저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나 때문에 너무나 고생이 많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미있게 즐겁게 즐기면서 일하자"며 "앞으로도 평생 함께 일하자"고 약속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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