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넥슨의 모바일 MMORPG ‘트라하’ 광고 출연해 화제가 되는 중이다.

14일 넥슨은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넥슨 트라하 티저 영상 캡처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등장했다.

어둠이 깔린 모닥불을 배경으로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이젠 너무 시시한 일상이다. 그래서 여기로 왔지.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땅으로’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다시금 해가 뜨고 그의 가슴을 뛰게 할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 ‘트라하’의 광고는 누리꾼들 눈길을 사롭기 충분했다.

앞서 ‘포트나이트’ 광고 시리즈에 나온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에 한국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나온 바 있다. 때문에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출격이 ‘트라하’에 좋은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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